인간관계라는건 공식이 성립한다.

케이스바이 케이스라고 하는 개병신들은 그냥 나가 죽어라.


인간관계 = 돈 + 사회적인지위 + 직업으로 구분된다.

당연히 내가 돈과 지위 명예가 있어야 한다.

이 세가지 중 한가지만 있어도 충족되고

세가지 중 2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소위 말하는

하이클래스의 인맥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다.





일단 돈.

돈의 양이 많고 적음이 중요하다.

많아야 한다. 일단 이 돈은 가장 기본적인 친척과 친구관계의 중요한

유지의 끈이다. 돈이 없어도 잘 지낸다고? 한두번 만나고 우리 돈으로

이러지 말자는 소리가 죽을 때 까지 이어지면 OK해준다. 하지만 그런사람

한명도 없다. 100원을 사먹어도 50원 50원을 내야지 너 60원 나 40원 내면

이 관계는 결국 종말이다.


내가 사니 너가 사니 쏴라 내라.... 돈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소리다.

돈이 없으면 없는 사람이 떵떵거리면 왕따 당한다.

있는데 팍팍 안써도 손가락질 당한다.

시원하게 쓰고 멋지게 내는 사람이 인간관계 좋다고 소리 나온다.

하지만 이것도 어려운게 100만원 쓰고 50만원 쓰면 쫌생이가 된다.

돈으로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는 기본인데 이것만 있어서는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가기가 어렵다. 


돈은 인간관계의 가장 하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필수요소다.




사회적인 지위.

인간관계 탑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인 지위는 돈으로도 살 수 없다. 따라서 가문이 있고

명예와 전문직 고시가 여전히 대한민국 계급 상승의 수단이 된다.

그 문턱도 좁고, 총량도 정해져있고, 그 안에서도 돈과 직업에 따라

순위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단 지위가 유지되면 알아서 따라오는

인간관계는 생각과 상상 이상이다.

하지만 돈없는 지위는 그닥 유용하지 않다.




직업.

그 분야의 사람들 끼리 교류하게 된다.

또한 내 직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좋은 인맥이 된다. 내 마음에 따라서

인맥을 인간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고 아닐 수 있다.

반대로 나보다 위쪽에 위치한 인간에게는 낮추고 기어야한다.

그렇게 형성된 인맥은 훌륭한 사회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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