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무원 봉급표 기본 봉급은 0.9% 인상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경제 충격을 감안하고 나오고 있는 경제지표를 보면 확실히 거시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개별 기업의 실적이나, 주식시장, 아파트 가격 상승등을 보면 온도차이가 극심합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어느새 10억을 넘어서고 있고, 주식은 사상최고치이 코스피 2800을 돌파하고,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수출주도형 대기업들은 코로나에 아랑곳 없이 실적도 좋고 부진했다면 반등 후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되는 등 경제 위기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국가에서는 상당히 많은 돈을 풀어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각종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돈을 풀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고 인플레이션도 상당한데 공무원 봉급은 0.9% 인상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도 정부 재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것이고, 이는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을 해야 하는데, 공무원들은 현재 기본 봉급인상을 이렇게 적게 하면 수당에서 실비지급을 더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공무원 봉급표 0.9% 인상안 반영한 자료 입니다. 

직접 계산한 자료로, 실제 발표되는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일일반직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등

2. 경찰·소방공무원 및 의무경찰 등

 

 

 

3.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원 등

 

 

 

4. 군인

 

 

 

 

 


공식적인 법령자료로 배포되는건 2021년 1월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박봉이라는 말은 30년전에나 그런가 보다했던거고 지금은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공무원연금에, 실제로 수령하는 실수령액은 기본 봉급외 각종 수당을 더해 굉장히 대우가 좋습니다.

 


상여수당 = 대우공무원수당, 정근수당(정근수당가산금), 성과상여금
가계보전수당 =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주택수당, 육아휴직수당
특수근무수당 =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 업무대행, 군법관수당
초과근무수당 =  초과근무수당, 관리업무수당
실비변상 =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지급대상별로 차이가 있는 수당도 있지만, 공무원 기본 봉급표만 보고 박봉이라고 생각하는 오산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수출 주도형 경제인 대한민국은 5000만이라는 적은 내수시장규모로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도 공무원을 더 많이 뽑고 큰 국가로 방향을 정하고 정책들을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기에 공무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무조건 진로와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 판단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 무조건 공무원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는게 맞습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바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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