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확정 (1인 10만원)

• 대구광역시 2차 재난 지원금 예산 2430여억원
• 추석 전 전 시민 대상 지급 예정
• 1인당 10만원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대구시는 8월 이후 생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2차 지원금은 대구시 전 시민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시민 담화문에서 8월 이후 생계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비 1천 918억원과 국비 512억원 총 2430억원 규모로 재원을 마련해 추석 전까지 전 대구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대구시는 2020년 추가경졍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역경기가 초토화되었고 실직과 휴폐업등으로 지역민심히 흉흉한 가운데 의회에서 
해당 추경안을 빠르게 승인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대구시는
1차 생계자금 지급 당시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43만7천여가구에 2천768억원을 지급했었습니다.

 

대구시 인구가 243만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1인당 10만원 정도 지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0/07/24 - [분류 전체보기] - 전북 완주군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전북 완주군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