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겉으로 평온해보여도 그 안으로는 껄끄러운게 분명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한국사람 일본사람의 국제결혼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은 당시에 굉장히 쇼킹했었습니다. 추성훈이 일본으로 귀화를 했다고 하지만, 한국사람이기에 일본내에서도 메이저로 취급되지 않았고, 사랑이도 극우세력이나 2ch이런곳에서는 굉장히 악플과 조롱 비난을 많이 당했고 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추성훈이 결혼한 사람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슈퍼모델이자 방송인인 야노시호라는 사실입니다. 또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먼저 다가간게 아니라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먼저 만남을 제의하고 더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결과 둘이 결혼을 했고 사랑이를 낳았습니다.
사랑이를 임신했을 당시에 찍었던 화보.
일본 내 야노시호의 인지도는 가히 상상초월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모델에서 누가 있나 생각을 해보면
전성기 시절의 이소라씨 정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실상 이소라씨는 거의 은퇴수준의 활동이 뜸하지만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추성훈 덕에 지금도 꾸준히
활동중이고 제2의 전성기라 해도 무방하겠네요.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분 같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사랑이 엄마 성대모사하는거
처음에나 재미있지 자꾸하니깐 조롱하는거 같아서 꼴뵈기 싫던데
자제했음 좋겠네요.
해피투게더에 나온 야노시호. 얼굴과 몸매만 좋은게 아니라
성격마저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랑이와 야노시호의 모습 붕어빵이네요.
특히나 야노시호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면 사랑이와 정말 비슷한데요.
앞으로 사랑이가 어떻게 크게 될지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겠습니다.